‘간이과세자 부가세신고’ 궁금하시죠? 머니핀이 기간, 방법, 유의사항 등을 알려 드릴께요!
간이과세자 여부는 사업을 이제 막 시작했거나, 전년도 매출이 8,000만원이 안 되는 개인사업자가 선택할 수 있습니다. 선택할 수 있으니 포기할 수도 있는 거고요. 개인사업자만 선택할 수 있으니 법인사업자는 무조건 일반과세자예요.
2021년부터 간이과세자의 규모가 8천만원까지로 확대되고 부가가치세 납부의무 면제기준도 현 3,000만원에서 4,800만원으로 확대되었습니다.
2020년 공급대가가 8,000만원 미만인 경우에는 2021.7월부터 간이과세가 적용됩니다.
간이과세는 영세사업자의 부담을 줄여 줄 목적으로 시행되는 제도예요. 여기서 부담이란 주로 부가가치세법 상 사업자의 의무에 대한 부담을 의미하죠. 그래서, 아래와 같은 점에서 일반과세자와 다른 점을 갖습니다.
- 세법 개정으로 세금계산서 발급이 원칙
단, 신규사업자 또는 공급대가 4,800만원 미만인 사업자는 영수증 발급 - 내야 할 부가세는 총 판매액 X 업종별 부가율(e.g. 음식점업 15%) X 10%로 계산하고
- 내야 할 부가세에서 공제는 매입세액 X 업종별 부가율로 계산해요
- 이 외에도 신용카드매출을 하면 공제를 더 해줘요.
- 과세기간은 1년이예요. 그러니 신고도 1년에 한 번!
세법 개정으로 업종별 부가율(15%~40%)이 인상되었지만 간이과세자가 부가세 신고 시 유리한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다만, 창업 초기에 비용이 많이 투입되는 경우 일반과세자와 달리 환급이 받지 못하므로 이를 고려하여 간이과세 여부를 선택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2022년 1월 25일은,
간이과세자를 포함한 모든 사업자의 부가세 신고기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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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당기간에 홈택스에 등록된 매출과 매입에 대한 자료를 자동으로 동기화하여 (1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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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가세 부담을 줄이는 방법
부가세 신고를 할 때마다 부담스러우시죠? 그 부담을 줄일 수 있는 방법들은 다음과 같은 것들인데요.
- 매출누락: 😱😱 생각하지도 마세요!
- 적격증빙 수취
- 세금계산서 발급시기 준수
- 부가세 신고기간 준수
- 세액공제 챙기기
- 부가세통장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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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하는 좋은 습관, 머니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