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egories

원천세 신고

원천세 신고, 인건비를 지급한다면 당연히 해야 할 일인데요.
사업자가 알고 있어야 할 여러 세금 중 하나죠.

직원 채용을 예로 들면,
어렵게 직원을 뽑았는데 세무서에 공단에 뭐 이리 신고할 것이 많은지.
그리고 급여 중 과세와 비과세를 구분하고 세금과 보험료 공제할 때 이 부분을 고려해야 한다고 하고.
그저 멘붕의 연속일 수도 있습니다.

머니핀(MoneyPin)을 이용하면 머리 아플 일이 없습니다.
급여 탭에서 직원을 등록하고 급여 등을 입력하기면 하면 나머지는 모두 클릭 한 번으로 끝낼 수 있죠.

원천세가 뭔지?
신고는 또 어떻게 해야 하는지?
인건비에 관해 사업자가 알아야 할 모든 상식.
지금부터 쉽게 설명 드릴게요!

사업을 하다 보면 언제가는 인건비를 지급하는 상황이 생기게 됩니다.
그런데 인건비를 받는 사람이 어떤 형태로 일을 했는지에 따라 세금과 4대보험 등 내용이 달라집니다.
아래에서 살펴볼까요?

소득자 유형

인건비는 지급 받는 사람에 따라 다음과 같이 구분할 수 있습니다.

  • 직원: 급여를 받는 정직원
  • 일용직: 임금을 일당(또는 시급)으로 받는 경우. 예. 알바 또는 건설현장 노동자
  • 사업소득자: 어떤 일을 사업적으로 하고 보수를 받는 프리랜서
  • 기타소득자: 위에 해당되지 않는 경우

사업주가 인건비를 지급할 때는 세금을 떼고 지급하는데요.
이 세금을 소득을 지급하는 원천에서 뗀다고 해서 “원천세”라고 하죠.
원천세는 위에서 설명한 유형에 따라 다음과 같이 계산합니다.

  • 직원: 간이세액표라는 국세청에서 정해 둔 표에 맞춰서
  • 일용직: 일당 15만원이 넘으면 2.7%
  • 사업소득자: 3.3%
  • 기타소득자: 8.8%

지급액에서 공제하는 것은 원천세 외에 4대보험도 있습니다.
많은 사업자 분들이 세금과 마찬가지로 생각하시는데 지급액에서 공제하고 신고하고 이런 과정은 비슷하지만 신고방법과 어디에 신고하는지가 다르니 구분해서 생각하셔야 해요.

간략하게 짚어 보면,

  • 직원은 4대보험을 모두 가입하고
  • 일용직은 보통 4대보험 중 고용/산재보험만 가입해요.
  • 사업소득자와 기타소득자는 4대보험에 가입하지 않죠. 4대보험은 고용관계에서 가입하는 것이기 때문에 그래요.

보험에 가입하면 보험료를 내는 거고 이때 보험료를 가입자와 사업주가 반반씩 내게 되어 있어서 사업자 입장에서 보면 4대보험이 부담될 수도 있습니다.

어렵고 복잡하다는 원천세 신고를 머니핀으로 간단히 끝내고 편안히 쉬는 건 어떨까요?
원천세 신고 – 머니핀만 있으면 아무 걱정하지 마세요.

원천세는 내가 내지만 나는 걷어서 내기만 할 뿐 실제로 내가 부담하는 것은 아니에요.

실제로 부담하는 건 직원, 일용직 근로자 그리고 프리랜서 분들이지만 세금을 신고하고 납부하는 것이 어렵고 부담스러운 일이니 사업자가 대신 하는 것이죠.

원천세 신고, 납부

원천세는 소득을 지급한 달의 다음 달 10일까지 신고도 하고 납부도 해야 합니다. 이 기한을 지키지 못하면 가산세가 붙죠.

원천세 납부 불성실 가산세: 미납액x(10%+지연일수x0.025%), 미납액의 10%한도

그런데 이보다 중요한 것은 원천세 신고를 하지 않으면 인건비를 비용으로 인정 받지 못한다는 사실입니다. 통장 출금기록이 있고 계약서가 있고 해도 소용이 없죠.

원천세가 어렵고 귀찮다 보니 종종 신고를 하지 않는 사업자 분들도 있는데요. 인건비는 금액이 꽤 큰 경우가 많은데 이를 전부 비용으로 인정받지 못하면 소득세 부담도 만만치 않게 늘어 날 수 있습니다.

절세에 관심이 많다면 세금신고, 납부를 제때 하는 것 자체가 훌륭한 절세 방안이 될 수 있습니다.


머니핀으로 원천세 신고 쉽게 끝내세요.

원천세 신고는 처음 겪는 사업자에게는 상당히 어렵게 느껴질 수 있지만 머니핀으로 쉽게 할 수 있습니다.

  1. 소득자가 누구인지, 인건비는 얼마인지 입력하면
  2. 공제액과 실지급액이 자동 계산되니 이에 맞춰 지급하면 되고
  3. 앱 내에서 클릭 한번으로 원천세 신고를 마칠 수 있죠.

홈택스에서 어려운 용어, 복잡한 화면과 씨름하지 않아도 되는 거죠.
직원들에게 급여명세서도 한번에 발송할 수 있고요.

게다가 이런 내용이 앱에 모두 남아 있으니 어느 순간 사업관리에 눈을 뜬 스스로를 발견하게 될 수도 있습니다.

머니핀만 있으면 원천세 신고도, 사업관리도 어렵지 않습니다.





사업하는 좋은 습관, 머니핀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를 발행하지 않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