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가세 신고 방법 간단하게 비교해서 알려드릴게요.
1월은 부가세 신고 시즌입니다. 여러분은 여러가지 부가세 신고 방법 중 어떤 방법을 선택할 예정이신가요? 혹시 아직 결정하지 못하셨다면, 지금부터 같이 살펴보면서 결정해보죠.

부가세 신고 대상
사업을 하고 있는 사업자라면 모두 부가세 신고를 진행해야 합니다. 물론, 면세사업자의 경우에는 진행할 필요가 없어요. 2월에 사업장현황신고로 부가세 신고를 대신하게 됩니다.
일반과세자와 간이과세자 모두 부가세 신고는 진행하게 되어있어요. 심지어 매출이 4800만원 미만이라 부가세를 면제받는다고 하더라도 부가세 신고는 진행해야 합니다.
부가세 신고 방법
부가세 신고는 크게 세가지 방법으로 진행하게 됩니다.
- 홈택스 신고
홈택스 신고는 직접 신고를 진행하기 때문에 비용이 전혀 들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어요.
하지만 세법과 세무관련 사항을 다 알지 못하면, 대략적으로 신고를 진행해서 부가세를 더 내기도 합니다. 일부사업자는 제대로 신고를 진행하지 못해 가산세를 내기도 하죠. - 세무대리인
세무대리인은 가장 보편적인 방법이예요. 세금에 대해 전혀 알지 못해도 신고가 진행된다는 장점이 크죠.
하지만 소규모 사업자인 경우 비용이 부담스럽고(월 10만원 + 신고 시 조정료) 일부 세무대리인에게 사업을 맡기면 사업을 관리하기 위한 정보를 얻기 어렵다는 단점이 있어요. - 세무회계 프로그램
세무회계 프로그램은 둘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서 나왔어요. 세무대리인과 매칭이 아니라 사업자가 직접 신고와 관리를 할 수 있도록 돕고 있는 프로그램을 말해요.
장점은 비용이 세무대리인에 비해 월등히 저렴하고(신고 당 3만원 이내) 상세한 내용을 알지 못해도 문의를 통해서 쉽게 배울 수 있다는 점이 있죠.
대신 좋은 프로그램을 선택하지 못할 경우 배울 사항이 많고 어려움을 겪을 수 있어요. 또한 신고만 가능하거나, 관리만 가능한 반쪽짜리 프로그램을 마주할 수도 있죠.
보다 자세한 사항을 알고싶다면, 세무회계 프로그램 비교 글을 참고하세요.
신고 방법을 선택했다면, 해당 방법으로 신고를 빨리 진행하면 됩니다.
신고 후 납부
신고만 한다고 부가세가 끝나지 않아요. 반드시 신고한 세액을 납부해야 합니다.
신고서를 바탕으로 홈택스에서 납부까지 완료하면 완성되죠. 신고기한과 납부기한이 같기 때문에 가급적 신고를 마치면 바로 납부를 진행하시는게 좋아요.
부가세 납부 AtoZ 를 통해 납부에 대해서 알아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아직 잘 모르겠다면…
글을 읽어봐도 아직 감이 잘 안온다면, 머니핀을 써보시는 것도 추천드려요.
인증정보만 입력해도 자동으로 부가세 신고서가 완성되고, 내가 태그하고 자료를 입력하면 홈택스보다 세금도 아낄 수 있어요. 신고서가 완성되면 클릭 한번으로 신고까지 끝낼 수 있답니다.
놀라운 원클릭 부가세 신고 머니핀에서 경험해보세요.